연기 레슨을 받는다고

연기 수업을 듣는다고

연기가 저절로 늘지는 않아요


그런데 많은 분들이

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되겠지

선생님이 알아서 해주겠지

이런 수동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


많은 경험들

많은 실수들

을 겪으면서


나(만)의 연기관

나(만)의 연기색깔이

만들어집니다

 

스로의 노력이 없다면

스스로 능동적이지 않다면


다른 누군가가 만들어준

나에게 어울리지 않는

그런 연기를 할 수 밖에 없어요


그런 연기가 결국은

개성없는 연기인거죠

나(만)의 색깔이 없는 연기요

학원이나 선생님은

배우의 길을 갈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지

결과를 얻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

 

본인의 노력이 없다면

좋은 결과도

좋은 연기도

따라오지 않아요


부디

능동적인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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